평안북도 소식통은 8일 데일리NK에 “신의주시 인민위원회 소속인 한 간부가 반동사상문화배격법 위반 혐의에 간첩 의혹까지 더해져 조사를 받고 있었는데, 지난달 말 가족 전체가 갑자기 사라져버렸다”고 전했다.